마을서재 느루의 일상


마을서재 느루 열 세살

2025-02-27
조회수 36

애정이 깊어간다는 건 이런거겠지요.

코로나때 문 닫을뻔한 느루가

가난하지만, 오래된 우애로

지역에 대한 사랑으로

주민의 장소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열 세살 잔치를 준비하랴,

함께 키우는 장학금을 받을 아이들 맞을 준비를 하랴

분주했지만,

서로에게 편안하고 다정했습니다.


각자의 삶을 살면서도

품을 모으는 공간이 있어 좋습니다.

공동운영, 쉬운 일이 아닌데 말이예요.


장학증서를 읽으며 울컥,하셨던

새마을부녀회장님. 우리도 모두 감동감동

울림이 그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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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서재 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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